2006.02.18 03:12


왕의 남자 (爾: King And The Clown, 2005)
한국  |  드라마  |  119 분  |  개봉 2005.12.29

감독 :  이준익
출연 :  감우성(광대 장생), 정진영(왕 연산), 강성연(장녹수), 이준기(공길)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지~"


김태웅 연극 '이(爾)'가 원작이란다.... 연산군 역을 맡은 정진영이 의외로 잘 어울렸다. 사실 이준기라는 특별한(?) 스타를 탄생시킨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 이준기에게 시선이 끌렸으나 사실 기대만큼 인상적이지는 못했다. 감우성도 멋지게 극의 중심을 잡고 있긴 하지만 부족하다는 느낌....그리고 공길을 중심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장생이 더욱 인상적이고, 공길과 장생의 대립적인 모습이 너무 약했다는 느낌....등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만한 부분이 있었다....덕분에 원작이 어떤 포인트를 가지고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졌다.

아무튼 충분히 흥행을 할 만한 영화이긴 하지만 피가 뒷 목을 타고 올라올 정도의 짜릿함이 아쉬운 영화...라는게 나의 생각...

그래도 꽤 괜찮은 영화라는 것은 확인했음...바쁜 와중에...힘들게 본 영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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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