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4 02:40
미국 | 드라마, SF, 스릴러 | 113 분 | 개봉 2004.11.19 |
감독 : 에릭 브레스, J. 마키에 그러버
출연 : 애쉬튼 커처(에반), 에이미 스마트(케일 밀러), 에릭 스톨츠(케일의 아버지), 윌리암 리 스콧(토미), 엘든 헨슨(레니)
때를 놓치고, 숱하게 얘기를 들은 영화는 왠지 보기가 싫어진다.
그런 영화중 하나였지만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다.
영화 얘기를 들을 때 의도적으로 딴 생각을 해버리는 습관덕분에
아무 얘기를 듣지 않은것과 별반 다를것 없이 볼 수 있었다.
(스포일러는 제발 -_-;;;;;)
상당히 복잡한 플롯 덕분에 처음엔 좀 어리둥절 했다. -_-;
하나의 행동으로 인해 너무나 달라지는 미래.......
누구나 생각하는..."그랬었다면....지금은....."이란 후회를
돌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주인공.....
비평가들에게 혹평을 많이 받은 작품이지만 나한테는
최고의 멋진 영화중 하나로 보인다...
감독판은 결말이 다르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그 다른 결말에 대한 얘기까지 들어버려서 볼 맘이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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