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Review'에 해당되는 글 179건

  1. 2006.04.04 싸움의 기술 <2005>
  2. 2006.02.27 음란서생 <2006>
  3. 2006.02.18 왕의 남자 <2005>
  4. 2006.01.30 투사부일체 <2005>
  5. 2006.01.15 야수 <2005> 1
  6. 2005.08.22 주먹이 운다 <2005> 1
  7. 2005.08.21 달콤한 인생 <2005> 1
  8. 2005.08.20 연애의 목적 <2005>
  9. 2005.08.19 Guess Who <2005>
  10. 2005.08.18 A Lot Like Love <2005> 2


싸움의 기술 (The Art Of Fighting, 2005)
한국  |  코미디, 액션  |  95 분  |  개봉 2006.01.05

감독: 신한솔
출연: 백윤식(전설적 싸움 고수 오판수), 재희(부실 고딩 송병태) 


"너 피똥싸고 기저귀찬다."

백윤식, 재희....둘 다 설명이 필요없는 배우다..
재희는 좀 설명이 필요할래나?? ㅎㅎ TV 드라마 쾌걸춘향의 성공으로
굳이 빈집에서의 재희의 모습이 아니더라도 기억하는 사람은 많을것이다.

전설적인 싸움의 고수...실전 '싸움'에서 거의 무적에 가까운 은든중인 살인 수배자를
만난 한 왕따의 이야기이다.

그리 썩 특별한 것이 없는 시작과 더욱 특별할 것이 없는 전개....
하지만 영화는 그 이야기를 나름대로 충실히 그려준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백윤식의 연기를 보는 맛으로 화면을 계속 쳐다보게 해준다.

왕따는 결국 자기를 괴롭히던 악당(?)들을 모두 자기 힘으로 물리치고.....
자칫 '말죽거리 잔혹사'의 패러디인양 보일 수도 있는 그림을 나름대로 멋지고
그려냈다고 생각한다. 사실 좀 유치하게 비춰질 수 있겠지만 브라운관이 만들어 낸
배우가 아닌 영화판 출신 배우 재희가 권상우 보다 낫기 때문에 유치하단 느낌은 좀 덜어낸 듯
보인다. (데뷔는 드라마지만....따지지말자...재희는 영화배우다...)

백윤식의 연기와 대사가 볼거리....

영화 볼 기회가 없어서 너무 관대해진건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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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6.02.27 08:13


음란서생 (淫亂書生, 2006)
한국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  139 분  |  개봉 2006.02.23

감독 :  김대우
출연 :  한석규(윤서), 이범수(의금부 도사 광헌), 김민정(정빈)


꿈 꾸는 것 같은 거, 꿈에서 본 것 같은 거, 꿈에서라도 맛 보고 싶은 거...


영화는 전부 꿈같은 이야기다. 왕비가 사랑하는 남자. 그야말로 음란한 상상을 하는 최고의 문장가 사대부인 윤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코미디적인 요소가 다분한 영화라는 생각과 영화를 보기전에 들은게 있어서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언제나 그렇듯 기대를 하지않으면 의외로 재미를 느끼는 법! (언제나 그런건 아니지만;;)

중간에 사실 좀 다소 민망한 부분이 있었으나 너무 웃겨서 참을 수가 없었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폭소.. 사실 139분의 러닝타임은 자칫 치명적으로 관객들에게 지루함을 줄 수 있을만한 것이지만 초반에 잠깐을 제외하고는 화면에 빠져들수 있었다. 사실 그다지 대단할게 없는 영화라고 해도, 자칫 쓰레기 영화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 '난잡함'을 아주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는 듯한 느낌이였다. 적절한 패러디와 사실 별로 웃길게 남아있지 않은 이범수의 연기 또한 나름대로 볼만하다. 실컷 웃기다가 진지한 부분에서 정말 유치하기 신발짝이 없어지는 영화도 많지만 이 영화는 나름대로 잘 넘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네XX 영화 평점 7.18보다는 좀 더 주고 싶은 영화다.


한석규 영화중에 오랜만에 망하지 않은 영화로 기록될 듯....

김민정의 눈은 아무리 봐도 너무 커서 눈이 빠져나올거 같았다...(넘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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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6.02.18 03:12


왕의 남자 (爾: King And The Clown, 2005)
한국  |  드라마  |  119 분  |  개봉 2005.12.29

감독 :  이준익
출연 :  감우성(광대 장생), 정진영(왕 연산), 강성연(장녹수), 이준기(공길)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지~"


김태웅 연극 '이(爾)'가 원작이란다.... 연산군 역을 맡은 정진영이 의외로 잘 어울렸다. 사실 이준기라는 특별한(?) 스타를 탄생시킨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 이준기에게 시선이 끌렸으나 사실 기대만큼 인상적이지는 못했다. 감우성도 멋지게 극의 중심을 잡고 있긴 하지만 부족하다는 느낌....그리고 공길을 중심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장생이 더욱 인상적이고, 공길과 장생의 대립적인 모습이 너무 약했다는 느낌....등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만한 부분이 있었다....덕분에 원작이 어떤 포인트를 가지고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졌다.

아무튼 충분히 흥행을 할 만한 영화이긴 하지만 피가 뒷 목을 타고 올라올 정도의 짜릿함이 아쉬운 영화...라는게 나의 생각...

그래도 꽤 괜찮은 영화라는 것은 확인했음...바쁜 와중에...힘들게 본 영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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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6.01.30 05:01


투사부일체 (2005)
한국  |  코미디, 액션  |  124 분  |  개봉 2006.01.19
다른 제목: 두사부일체 2
감독: 김동원
출연: 정준호(계두식), 김상중(두목), 정웅인(김상두), 정운택(대가리)

쩝.....별로 보기 싫더라니.....

연수가 끝나고 오랜만에 기쁜 마음으로 본 영환데..ㅜ.ㅜ


뭐... 나름대로 영화는 웃긴다. 전편을 바탕으로 충분히 관객의 배꼽을 마음대로 붙였다 뗄 수 있을만큼의 소재를 가지고 출발하고 있으니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살리지 못한듯 하다. 딱 그만큼만 웃긴 영화니까.... 이리갈까 저리갈까 갈팡질팡하다가 결국엔 전편과 똑같은 길로 간다. 당연히 그길의 끝은 낭떠러지.....

그나마 마지막 액션씬도 어이없게 끝나버린다 -_-;

덕분에 3사부일체는 절대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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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6.01.15 17:09



야수 (2005)
한국  |  액션, 느와르  |  124 분  |  개봉 2006.01.12

감독 :  김성수

출연 :  권상우(형사 장도영), 유지태(검사 오진우 )


연수를 마치고 같은 팀이였던 동료들과 왕의 남자를 보기 위해 모였지만 전부 매진이라 어쩔수 없이 선택된 영화..


사실 영화보는 중에 잠깐 졸았다 -_-; 두 번정도 꾸벅꾸벅...;;;

느와르를 좋아하긴 하는데...이 놈은 조금 아니였던듯....

권상우의 어설픈 연기도 있고 원조(?)김성수는 아니지만 김성수라는 그 이름만으로 내가 기대를 해서 그런게 아닐까 한다.


라이터를 주고 받는 장면이나 그 외에...정말 진지한 장면에서 웃어버리는 관객들....큭~!!!


바빠서 여기까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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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5.08.22 06:07



주먹이 운다 (Crying Fist, 2005)
한국  |  드라마  |  134 분  |  개봉 2005.04.01

감독 :  류승완
출연 :  최민식(강태식), 류승범(유상환)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해외
http://www.fist2005.com/

"근데 씨발 못 이기면 어떡하냐.."

"아빠 안죽어..."


최민식이나 류승범이나...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 인생의 밑바닥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권투 시합.....


사실 누가 이기는지 들었던것 같은데....영화를 보는 중간에는 그런것 따위는 기억나지 않았다.. 두 승자의 마지막 대결이 끝나고 그들의 웃음을 보여주는 마지막 엔딩 장면은 감독이 살짝 얄미워질 만큼의 아쉬움을 주었다.


경기 장면중 하나가 권투 시합 장면치고는 롱 테이크로 잡혔던데.... 전부 연출된거였나?? -_-; 실제로 싸운건가?? -_-??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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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5)
한국  |  느와르, 액션, 드라마  |  120 분  |  개봉 2005.04.01

감독 :  김지운
출연 :  이병헌(선우), 김영철(강 사장), 신민아(희수)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bitter-sweet.co.kr/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그 꿈은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A Bittersweet Life......

La Dolce Vita.......

달콤한 인생...........................

달콤씁쓸한 인생...이라고 하면 이상하겠지??..-_-;;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느와르 영화중에 최고라고 할 만 하다..

뭐..딱히 진짜 느와르 영화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몇몇 비슷한 영화들은 코믹적인 요소가 다분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진정한 느와르물이 될 수 없을테니까..


조용히 흐르는 음악과 장면들은 정말 너무나 멋지다. 영화를 방금 봤는데 40~50여 장면들과 2곡의 음악이 더 추가되었다는 감독판이 보고 싶어졌다. 이병헌의 연기와 황정민의 연기가 꽤나 볼만한 영화.. 신민아는 조연이라기 보다 단역에 가깝고 에릭은 나름대로(?) 비중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 느와르물이 계속 이 정도로 멋지게 나와준다면....

그 인기가 옛 홍콩 느와르를 능가하지 않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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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5.08.20 03:50


연애의 목적 (2005)
한국  |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  121 분  |  개봉 2005.06.10

감독 :  한재림  
출연 :  박해일(영어교사 유림), 강혜정(미술교생 홍)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todo-nottodo.co.kr/
해외
http://www.cyworld.com/todoornottodo


"사랑이라는거...그거 웃겨요....그런거 없어요.."

사랑이라는거 진짜 없는걸까.....


단순히 야한 로맨틱 영화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첫 장면부터 그런 분위기로 영화는 이어지지만 그들만의 사랑속에

진짜 사람들의 사랑이 녹아있다.

솔직히 야한 장면은 예고편에 있는게 전부다...


예고편을 보고 여자랑 보기엔 너무 민망하고...

혼자보면 변태같지 않을까...라며 친구와 떠들었던 기억이 있다..

뭐....결국 변태같은 놈이 되어버렸지만...-_-;


아픈 기억을 가지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홍...

단순하게... 솔직하게 홍에게 접근하는 유림...

마지막에 어떤 여자도 믿지 못한다고 말하는 유림....


진짜 사랑은 그런게 아닐까...

다치고 아프고...서로 상처주면서....그러면서 함께하는 것....

말이야 갖다 붙이기 나름이지만...

싫지않은 느낌의 로맨틱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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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5.08.19 20:44


게스 후? (Guess Who, 2005)
미국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  97 분  |  개봉 2005.09.02

감독 :  케빈 로드니 설리반
출연 :  베니 맥(퍼시 존스), 애쉬튼 커처(사이몬 그린)  
국내 등급 :  12세 관람가
해외 등급 :  PG-13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foxkorea.co.kr/guesswho/


흑과 백....색이 바뀌었다...

인종차별... 백인이 흑인을 차별하는게 아닌...

흑인이 백인을 차별하는 영화......

1967년작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원작으로 했다..

흑과 백의 역할을 바꾸어서....


애쉬튼 커처의 영화를 연이어 보다가 그냥 이 영화는 어떨까...

하면서 본 영화... 생각보단 괜찮았다...

버니 맥의 연기도 괜찮았고... 애쉬튼 커처도 뭐..나름대로...

약간 맷 데이먼과 비슷한 이미지?? 뭐...그런...느낌...

어제 봤던 "A Lot Like Love"에서 머리를 기른 모습은 정말 안어울리는것 같다..-_-; (이제 남자한테 관심이 가는건가??? -_-;;;;;)


뻔한 스토리지만 볼만한 영화....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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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5.08.18 13:22


우리, 사랑일까요? (A Lot Like Love, 2005)
미국  |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106 분  |  개봉 2005.05.20

감독 :  나이젤 콜
출연 :  애쉬튼 커처(올리버 게리), 아만다 피트(에밀리 프리엘)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해외 등급 :  PG-13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bvi.co.kr/alotlikelove/

"Don't......Don't ruin it......."

애쉬튼 커처와 아만다 피트의 매력에 더불어 보는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영화...

보는동안 가끔 피식피식 웃어버렸다.....

누구나 저렇게 답답한 사랑을 한번쯤....적어도 그 머뭇거림에서 오는 답답함을 한번은 느꼈을거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머뭇거림....그거 정말 답답하다..

끊길듯 끊길듯 이어가는 인연...결국엔 사랑....

그 사랑의 애닳음을 그렸던 "Serendipity"와 조금은 닮은 영화가 아닌가 한다...

너무나 좋은 음악이 많이 나온 영화라서 더 맘에 들기도 하다..

영화내내 시종일관 중요한 곳에서는 멋진 음악이 흘러나온다...

커처가 부르는 본 조비의 'I'll be there for you'도 멋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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