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6 16:35





Blur
Blur
Release Date: 1997/3/11
Record Label: Parlophone
Genre: Brit Pop
Distribution : EMI

피파 게임주제곡으로 더욱 유명해진 노래...
솔직히 너무 많이 방송을 타서 모르는 사람은 외계인
취급을 받을 만한 곡....97년에 발표한 동명의 앨범
2번째 트랙. 정말 신나는 곡....
찾아봤더니 Blur 노래는 컴퓨터에 이것뿐이네..ㅡ.ㅡ ㅎㅎ


(Blur정보)
이미 솔로로 활동 중이었던 Damon albarn과 Graham coxon, Alex james, Dave rowntree는 88년 'Seymour' 결성.
레코딩 스튜디오 'The beat factory'에서 'She's so high'가 포함된 데모 테잎을 제작했고 푸드 레코드 사장이었던 'Andy Rose' 와 계약 한후 밴드명을 'Blur'로 교체한다
90년 데뷔 싱글 'She's so high' 발매. 이듬해 두 번째 싱글 'There's no other way' 발매.
91년도 데뷔 앨범 'Leisure' 발매
'There's no other way'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 진출을 시도하였고. 객원 멤버로 저스틴 프리쉬먼을 영입하기도 했다.
그들의 2집 'Modern life is rubbish'는 그들이 미국 투어 중 겪었던 경험들을 노래함.
94년 세 번째 음반 'Parklife'발매. 95년 'Brit award'에서 베스트 싱글, 베스트 앨범, 베스트 비디오 부문 수상.
95년 'The great escape' 발매.
97년 셀프 타이틀 앨범 'Blur' 발매. 데이먼의 유명한 발언 'Britpop is dead' 이 나온 시기. 앨범 제작에 '소닉유스' 참여.
99년 여섯 번째 앨범 '13' 발매. 오랜 프로듀서였던 ' Stephen street' 대신 'William orbit'과 작업.
2000년 베스트 앨범 발매.
2003년 7번째 앨범 'Think Tank' 발매. '팻 보이 슬림'이 음악에 참여. 잠정적 멤버 그레이엄 콕슨 탈퇴.
(자료출처: Blur Universal http://trailerpark.cafe24.com)

BLUR - Song 2 Lyrics

I got my head checked
By a jumbo jet
It wasn't easy
But nothing is
No

[chorus]
Woo-hoo
When I feel heavy-metal
And I'm pins and I'm needles
Well, I lie and I'm easy
All the time but I am never sure
Why I need you
Pleased to meet you

I got my head down
When I was young
It's not my problem
It's not my problem

[repeat chorus]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O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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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4.01.16 00:11





드렁큰타이거
1집 - Year of The Tiger
Release Date: 1999/2
Record Label: 도레미
Genre: 힙합(국내)
Distribution : 도레미

우리나라에도 언제부턴가 랩음악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힙합이라는 장르가 유행하기 시작할때와 지금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초기에는 댄스와 힙합의
경계가 모호했고 힙합도 댄스음악중의 하나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정통 힙합을 추구하는 이들의 노력으로
독립적인 매니아들이 생겨나고 '한국적인 힙합'이라는 이름
으로 많은 발전을 했다.
드렁큰 타이거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을 아직도
지울수 없다...난 이 노래를 죽을때까지 좋아할꺼다..ㅎㅎ

(Lylics)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Tiger is in the preg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낯이 익지도 않았지만 같이 마치 달콤한 연인같이
하나되는 우릴봤지
너를 원해, 이말 전해, 나를 너무도 원하는
너만의 눈빛이 내눈에 정말 너무 훤해
나는 너루 절대로 허무 하지도 가지도 않게 할수도 있어
이제는 마음의 눈을 감아 아마 너무나 큰 감격에 그런 기쁨에
그래 나는 너무나 행복해

Scent of your presence was true essence of your beauty
Complexion luminescent be like blinding twenty twenty
From the git go couldn't let go You had my hearty mad looney tooney
From the full moon to the crescent Reminiscing about your booty
Feeling blue indeed like the time You didn't do me
When I'm alone I'm in a love Jones Baby boo
I'm truly yours Like honey dip from Gothem You let me in for a pleasure
Voulez-vous couchez avecmoi? Now you drop your draws, uh!

**나는 널 원해, 사랑해 허니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기억해 나는 너의 모든걸 나만이 느끼는 내 사랑 *
낯이 익지도 않았지만 같이 마치 달콤한 연인같이 하나되는
우릴봤지 너를 원해, 이말 전해, 나를 너무도 원하는
너만의 눈빛이 내눈에 정말 너무 훤해 이젠 눈감겨 저 달도
나를 반겨 내품에 안겨 너를 맡겨 그리고 말해보아 터질 것
같은 충동을 느껴 이게 오아 또아 나를 도와 지금의 나는 너무
좋아! 사랑하는 허니, 그거 아니? 내 마음 아니? 너만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는걸 너는 아니? 무엇이 그렇게 다 내 모습 어디가
네 맘에 그렇게 나 모두가 맘에 안드나? 나는 너무 절대로 허무하지도
가지도 않게 할수도 있어 이제는 마음의 눈을 감아 아마
너무나 큰 감격에 그런 기쁨에 그래 나는 너무나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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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4.01.14 15:16





휘성
1집 - Like A Movie
Release Date: 2002/4
Record Label: Io Music
Genre: 팝(국내)
Distribution : UNIVERSAL

현재 내 핸드폰에 설정된 두 개의 컬러링 중 하나다.
휘성을 처음부터 좋아한건 아니였는데....
암튼 너무 좋아진건 이 노래때문인듯....
사람들은 그저 그렇다고 해도...나에겐 최고의 노래다..
아직도....^^
뭐...우리나라 가수니까 별다른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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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4.01.12 22:43

절친한 조카(?)가 MSN으로 보내준 곡이다.....
파헬벨의 캐논이 원곡임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새로운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보자...^^;

(St.Phillip Boys Choir)정보

세인트 필립스 합창단(St. Philips Boys Choir)
애칭은 리베라 소년 합창단.
유사 이래 인간이 발명한 수 많은 악기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인간의 목소리이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의 목소리에는 영혼을 순화시키는 아름다움이 있다. 성 필립스 소년 합창단은 빈 소년 합창단이나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만큼 익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이들의 음악은 국내의 기업 이미지 광고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합창단은 지극히 팝 적인 성향을 지닌 소년 합창단으로 천상의 보컬을 자랑한다. 엔야(Enya)의 창법을 사용하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합창단의 매력은 소년들만이 노래할 수 있는 영역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엔야와 확실히 구분된다.

그들은 오케스트레이션이나 창법에 있어서 기존의 틀에 머물러 있지 않고 과감하게 팝 음악의 요소들을 수용하였으며 음향효과를 총동원하여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음악은 다른 합창단의 노래들보다 휠씬 더 회화적이고 뉴 에이지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음악은 전통적인 의미의 성악으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요즘 클라식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팝페라란 장르도 굳이 팝이냐 클라식이냐를 따지지 않듯이 이들의 음악도 어느 한쪽에 귀결시킬 수 없는 크로스오버적인 음악이다.

7살에서 14살까지의 35명의 소년들로 이루어진 영국 south london의 성 필립 소년 합창단. 1, 2집에서 Orinoco Flow, I Have A Dream, Morning Has Broken, Song Of Joy, O For The Wing Of A Dove, Pie Jesu, Bailero, For The Beauty Of The Earth, Adoramus Te, Amazing Grace, How Can I Keep From Singing 같은 성가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크리스마스 앨범의 성격을 띤 3집은 1, 2의 성공에 이은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수록곡의 내용을 살펴보면 오랫동안 우리에게 사랑 받아온 캐롤 및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곡은 만화 영화 "Snoeman"의 주제곡으로 1982년 영국 챠트 1위를 차지했던 아름다운 발라드 Waking In The Air 이다. 이외에도 역시 1위를 차지하였던 Mary's Boy Child When A Child Is Born, Saviour's Day, Mistletoe And Wine 등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앨범을 돋보이게 하는 곡은 역시 불멸의 명곡인 White Christmas 와 The Christmas Song 이다. '빙 크로스비'의 노래로 유명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1942년 영화 "Holiday Inn"에서 소개되면서 아카데미상을 탄 이후 가장 성공한 캐럴이 되었으며 The Christmas Song은 1946년 'Mel Torme'이 만들어 히트시킨 곡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앨범의 Away In A Manger(그 어린 예수)가 국내 P기업의 기업 광고에 사용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힐링 뮤직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아지고 있는 요즘 새로운 음악 트랜드의 출현에 못지 않게 인간의 본성을 향한 음악들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다. 각박해져만 가는 현실 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음악 Aangel Voices의 가장 큰 미덕은 이들의 목소리가 지친 우리의 일상에 위안을 준다는 데 있다.

참고한 곳: http://www.muzcult.com/NO_29/NO29_column_6.html/

(정보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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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4.01.11 23:44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L'Auberge Espagnole / The Spanish Apartment, 2002)
프랑스,스페인 / 2004.01.01 / 코메디,로맨스(멜로) / 122분
감독 : 세드릭 클래피쉬
출연 : 로맹 뒤리스, 주디스 고드레쉬, 오드리 또또, 세실 드 프랑스, 켈리 라일리

(자료출처: 네이버 영화검색)

개봉관이 두개다...
씨네코아...씨어터2.0....
금요일부터 볼려구 했는데 결국 금요일도 못보고 토요일도 못보고
오늘 일요일이 되서야 겨우 보게 되었다.
다른데서 봤던 약간의 영화평에서는 씨트콤같다는 얘기가
많았었는데.. 글쎄...그런면이 없지는 않지만....굳이 씨트콤 같다는
말을 할 필요는 없는 영화인 것 같다...
프랑스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영화를 보면서 프랑스 영화답다...라는 느낌이
들었으니까...
그리고 코믹스러운 몇몇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일상적인 모습들을 많이 그리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지루한
면도 없잖아 있는듯이 보이니까....
(실제로 솔직히 조금 졸렸다...피곤해서 그랬는지...)
나름대로 조금은 기대를 하고 봤는데 약간의 실망을 안고
영화관을 나서게 되었다.
두번의 영화약속이 무산됨에 따른 이 영화를 꼭 보겠다는
오기의 발동으로 억지로 영화를 봤다는 느낌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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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4.01.10 16:28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여우 계단: 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 / Whispering Corridors 3: Wishing Stairs, 2003)
한국 / 2003.08.01 / 공포,스릴러 / 97분

감독 : 윤재연
출연 : 송지효, 박한별, 조안, 박지연, 이지명
(자료출처: 네이버 영화검색)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서 혼자 본 영화..ㅡ.ㅡ

소위 말하는 얼짱으로 데뷔한 박한별과 송지효가 주연이다.

대학교 1학년 시절 여고괴담 1편을 처음 봤을땐

정말 대단했다. 나름대로 잘짜여진 스토리와 멋진 효과로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최강희가 화면으로 빠르게 다가오는 장면은 거의 일본판

'링1'의 TV에서 나오는 씬과 맞먹을 만큼 대단한 것이였다.

좀 오반가??? ^^;)

여고괴담2를 거치며 작년에 개봉한 여고괴담3...

어쩌다 못봤었는지 모르겠지만...암튼 공교롭게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자 불끄고 보게 되었다...(아~~처량하여라~!)

2탄은 조금은 난해한 내용과 엉성한 스토리 전개때문에

사람들의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었다.

그럼 이번 3탄 여우계단은 어땠을까........

약간은 실망이지만 1900년대 공포영화의 재현이라고 밖에

봐줄수 없다.

영화의 소재가 된 여우계단은 좀 진부하지만 충분히

납득할만한 것이다..하지만 너무 흔하다 못해 이젠

짜증이 날 정도의 1등과 2등과의 갈등,

1등의 죽음....귀신이 된 1등의 복수...

나름대로 봐 줄것은 혜주역으로 나온 조안의 연기가 정말

괜찮았다는것....박한별은 참 이뿌다는것...ㅡ.ㅡ ㅋㅋ

뭐...그렇다고 정말 실패한 영화는 아니지만...

관객도 꽤 많이 불러들였고...공포영화의 첫째조건인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것에는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영화니까...

아...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무슨 영화를 혼자보나~~ㅋ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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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4.01.10 12:28





혜상
1집 - HYE SANG
Release Date: 2003/8/9
Record Label: Fat Dog
Genre: 발라드(국내)
Distribution : EMI
제대하고 얼마동안 놀고 싶어 이런저런 온라인게임을
해봤었습니다...그 중에 한빛에서 만든 게임 '탄트라'..
OST까지 나왔는데 이현우가 프로듀싱을 했었죠.
그 중에 혜상이라는 신인 여가수가 부른 노래입니다.
게임을 실행하면 로딩하는중에 나오기도 합니다...
노래....참 좋아요..^^

(Lylics)
아침이면 어김없이 눈을 뜨겠죠
아무일도 아닌듯이 웃고있겠죠
하지만 난 결국지쳐만가요
그대가 없는데 기억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나를 두고 떠난 그대 탓을 하면서
(그렇게 난) 견뎌내야만 하죠,,
그대에 빈자리 생각뿐인걸
그댈 잊을꺼란말
아직도 기억속에 그대모습만 자꾸 떠오르는데
이젠 어쩌죠. 난 어쩌죠 어떻게 그대 없이 사나요
혼자 아파하며 울고있는 날
그댈 붙잡고있는 나를 보고 있나요
이젠 그대를 난 지워요
그댈 다시 만나는날 그대가지나
조금도 슬프지 않은것 처럼
그대 이런 나를 이해해줘요
우리 마지막은 함께 일테니...
하지만 걱정되요 마지막 모습
너무도 아파하면 떠난 그대가
혼자만 남겨진 날 힘없이 바라보던 그대 모습이 떠오르면
이젠 어쩌죠 난 어쩌죠
어떻게 그대 없이 사나요
혼자아파하는 울고 있는 날
바보같이 그댈 붙잡고 있는 나를 보고있나요
이젠 그대를 난 지워요
그대 다시 만나는날 그대가지나
조금도 슬프지 않은것 처럼
그대 이런 나를 이해해줘요
우리 마지막은 함께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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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4.01.08 22:22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네덜란드,미국,영국 / 2003.09.19 / 스릴러,공포 / 113분

감독 : 대니 보일
출연 : 실리언 머피, 나오미 해리스, 크리스토퍼 엑슬레스톤, 메건 번즈, 브렌단 글리슨

(자료출처: 네이버 영화검색)

무간도3를 보러가려다 그냥 집에서 본 영화.
모르고 봤다가 엔딩 크레딧에서 찾은 이름 대니 보일...
절로 웃음이 났다....
대니 보일의 첫 영화 "쉘로우 그레이브"가 생각났다.
아마 고등학교 1학년때쯤 본 것 같은데...

이 영화를 공포물로 생각하고 봤다면 글쎄...
실망한 사람들이 꽤 많을 것 같다.
나 역시 그냥 그런 보통 공포물이라고 생각하고 봤으니까..
(감독이 누군지도 모른채...ㅋㅋ)
영화를 다 보고 찾아보니까
좀비 호러물이라고 어딘가 쓰여있었다.
줄거리가 뭐 이렇네..영화가 엉터리네 하는 평가는
집어치우자...
줄거리는 어떻게 보면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을법한
내용이다...신종 전염병이 퍼지고 그로 인해 인류가 거의
멸망해간다는...
영화를 보는 동안 대체 어떻게 전개가 될 지 궁금했다.
피가 많이 나오는 건 싫지만 어떻든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봐야할 것 아닌가......
처음엔 그저 전염병을 피해 사람들이 모이고 서로 돕고
살기위해 싸운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무엇이 사람들을 서로 죽이게 하는건지
경계가 모호해진다....난 이런 느낌이 좋다..^^
그러나 뭐...결국엔 영국에만 퍼진 전염병으로
다른 나라의 어딘가에서 온 사람들에게 구조된다는
내용이니....좀 시시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난 이 영화가 좋았다...감독이 대니 보일이라는걸
모른채로도 말이다....ㅋㅋ
난 대니 보일을 좋아한다...그의 첫 작품 '쉘로우 그레이브'를
보고 엄청난 영화라고 어린나이에 열광했었으니....
아함~~~뭐라고 썼는지도 모르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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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4.01.08 15:22




Ludacris
Chicken N Beer
Release Date: 2003/10/16
Record Label: Def Jam
Genre: Rap/Hip Hop
Distribution : UNIVERSAL

군대에서 처음으로 Luda Cris의 음악을 들었다.
랩음악을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난 군대에서 그 놈들(?)이
가져온 CD들을 거의 매일 파헤쳐 보고 이거 틀어달라
저거 틀어달라 주문을 했었다.
그중에서 정말 귀에 콕콕 박혔던 CD중에 하나 Luda Cris
이번에 빌보드차트 상위에 랭크된 곡이다.
역시나 빌보드 싱글차트 상위권에 오른 Chingy를 키워내기도
했고..영화 '분노의 질주2' 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 외엔 잘 모른다..ㅡ.ㅡ
사실 나도 그때 미군 친구한테 뺏은 앨범 한장이 전부다..ㅡ.ㅡ
(음악 싸이트 여기저기 소개된 글이나 이력을 찾아봤으나..
우리나라 싸이트에선 찾기 힘들어서 그냥 안올린다...ㅡ.ㅡ)

Ludacris - Stand Up Lyrics

[Intro]
Stand up! Stand up!
Stand up! Stand up!

[Chorus: Ludacris and (woman)]
When I move you move (just like that?)
When I move you move (just like that?)
When I move you move (just like that?)
Hell yeah! Hey DJ bring that back!
(When I move you move) just like that?
(When I move you move) just like that?
(When I move you move) just like that?
(Hell yeah, Hey DJ bring that back!)

[Verse - 1]
How you ain't gon' F**K! bitch out me?
I'm the GOD DAMN reason you in VIP
CEO you don't have to see ID
I'm young, wild, and strapped like Chi-Ali
BLAOW! We ain't got nothing to worry about
Whoop ass, let security carry em out
Watch out for the medallion my diamonds are wreckless
Feels like a MIDGET is hanging from my neckless
I pulled up wit a million trucks
Looking, smelling, feeling like a million bucks-ahh!
Pass the bottles, the heat is on
We in the huddle all smoking that Cheech & Chong
What's wrong?! The club and moon is full
And I'm lookin for a THICK young lady to pull
One sure shot way to get em outta them pants
Take note to the brand new dance, like this

[Chorus]

[Verse - 2]
Go on wit ya big ass! lemme see something
Tell ya little friend he can quit mean mugging
I'm lit and I don't care what no one thinks
But where the F**K is the waitress at wit my drinks?!
My people outside and they can't get in
We gon' rush the back door and break em in
The owner already pissed cause we sorta late
But our time and our clothes gotta coordinate
Most girls lookin right some lookin a mess
That's why they spilling drinks all over ya dress
But Louie Vuitton bras all over your breasts
Got me wanting to put hickies all over ya chest-ahh
C'mon! we gon party tonight
Y'all use mouth to mouth bring the party to life
Don't be scurred, show another part of your life
The more drinks in your system the harder to fight!

[Chorus]

[Bridge]
Stand up! Stand up!
Stand up! Stand up!

[Verse - 3]
Damn right the Fire Marshall wanna shut us down
Get us out so someone can gun us down
We was two songs away from getting some cutta
Now we one song away from tearing da club up
Move over! Luda got something to say
Do it now cause 'tomorrow' ain't promised 'today'
Work wit me! let's become one with the beat
And don't worry bout me steppin all over ya feet

[Chorus]

[Outro]
Stand up! Stand up!
Stand up! Stand up!
Stand up! (just like that?)
Stand up! (just like that?)
Stand up! Stan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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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2004.01.08 01:01


케이 팩스 (K-PAX, 2001)

미국 / 2003.09.19 / SF,드라마,판타지 / 120분

감독 : 이언 소프트리
출연 : 케빈 스페이시, 제프 브리지스, 알프리 우다드, 메리 맥코막, 피터 게러티

(자료출처: 네이버 영화검색)

이번엔 2001년 작이다..ㅋㅋ
신작은 하나도 못보고 옛날 영화만 보고 있네...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작년에 개봉한다고 했는데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다..ㅡ.ㅡ
(작년 2학기때는 뭘 했는지 모르겠다,..ㅡ.ㅡ)
난 외계인이 있다는 어떤 믿음 같은건 없지만...
나름대로 있길 바라는 마음은 조금 가지고 살고 있다.
있다고 믿고 싶다...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것이다.

이 영화는 절대적으로 외계인에 관한 얘기다...
영화는 정신병원 과장과 자기가 외계인이라고 확고하게
주장하는 외계인(?)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별로 특이할만한 반전이라던가 어떤 클라이막스가 있는건 아니다......

결국엔.....외계인은 집으로 돌아간다...뭐 그런.....
단순한 결말이다...ㅡ.ㅡ

난...그저...케빈 스페이시 보고싶어 이 영화를 봤을뿐인데..ㅡㅡㅋ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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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