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me~ Buy me~

Microsoft XBOX360 (2007.4.11)

Joe.C 2007. 6. 3. 22:53


요놈... 아주 귀여운 놈이다...
산지 꽤 지났지만... 시간이 없어서 별로 하지는 못했지만....
가끔 게임 도중에 다운되어버려서 갖다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지만...
성능면에서나 모양면에서도 PS2 보다 월등히 만족스러움을 주는 놈이다.

무선공유기로 착하게 Live도 접속해주는...
그래서 생각보다 꽤 돈을 많이 잡아먹은 놈이기도 하다. ㅎㅎ

중요한건 시간이 없다는 것... -_-;
사실 사기 전에도, 지금도.... 괜히 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는다.
이 놈은 영원히 나와 애증의 관계로 남지 않을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