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Tiger - 죽지 않는 영혼[found you]

2005.12.07 02:10

드렁큰타이거 6집 - 1945 해방

Release Date: 2005/8/12 Record Label: 도레미미디어 Genre: 힙합(국내) Distribution : 도레미

국내에서 힙합을 한다는 가수들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팀이다..

내 기준에서는 이들이 국내 최고다.

거기에...윤미래의 목소리까지....

가사가 꽤나 마음에 드는 곡.......

가수 소개는 생략...(밑에 어딘가에 있나? 모르겠다..;;)

Lyrics:

[Verse 1]

청바지는 Baggy 내 젊은 패기와 열정은 손바닥 못 백힌 그것과 비슷했지

그날을 기다리며 거울과 연습했지 말해줘 내 자신에 언젠간 아침에

눈뜨면 내 사랑은 옆에 누워 있고 커다란 욕실에 그녀는 몸을 씻고

세상이 밉고 더러워도 내 작은 집 속 지구의 천국 난 행복하리다

내 맘이 헐고 내 몸과 팔과 다리가 휘고 꺾여져도 난 정복하리라

내 꿈의 정상을 난 올라 타리다 난 닳지 않는 칼이 돼 멈추지 않는 말이 돼

죽지 않는 영혼 내가 죽어 눈을 감아도 난 죽지 않는 영혼

Now that I found you

[Hook]

You know 너를 사랑해, You know 항상 니 곁에, You know 가지 않을게,

Boy I wanna stay with you and love, You know

우리 사랑은 So true, I don't want nobody but you

yes I do, Cuz I wanna be with you and only you

[Verse 2]

가진 건 없지만 훔치지 않았어 배운 건 많지 않아도 숨기지 않았어

방구석 쥐들만은 굶기지 않았어 오직 가진 것은 야망 내 꿈의 가능성

자존심이란 전 재산에 앓게 된 마음병 영 편치 않아 공평치 않은

세상에 내 맘 절대 편치 않아 태양은 저기 저 편만 비추지 않아

헤엄치고 싶어도 내 주위는 그물 뿐 빛나고 싶어도 먹구름과 그늘 뿐

하늘의 숨은 눈은 내 맘을 봤겠죠 하늘의 분을 푼 내 서글픔 알겠죠

그래서 내게 너를 보내준 거겠죠 Yes, Sir! 절대 예측할 수 없어

기쁨도 불행처럼 예습할 수 없어 Now that I found ya! 희망을 꼬불쳐

[Hook]

You know 너를 사랑해, You know 항상 니 곁에, You know 가지 않을게,

Boy I wanna stay with you and love, You know

우리 사랑은 So true, I don't want nobody but you

yes I do, Cuz I wanna be with you and only you

[Verse 3]

21세기에 흔치 않은 비현실적 사랑 가난도 갈라놓지 못해 우리 두 사람

이 전생에 기약했던 필연적인 만남 극도의 흥분은 남극을 녹인 원인

여름 태양을 뺏어버린 뜨거운 열기는 식지 않아 아무도 믿지 못해

우리 한 여름밤의 꿈은 누구도 읽지 못해 몸과 몸은 대화 해 눈과 눈은 숨을 쉬어

모든 세포가 춤을 춰 꿈틀거려 텔레파시 먼 거리도 절대 멀지 않아

난 죽지 않는 영혼 내가 죽어 눈을 감아도 난 죽지 않는 영혼

Now that I found you

[Hook]You know 너를 사랑해, You know 항상 니 곁에, You know 가지 않을게,

Boy I wanna stay with you and love, You know

우리 사랑은 So true, I don't want nobody but you

yes I do, Cuz I wanna be with you and only you

[Outro]

Finally found you, I'm found you, Finally found you, I'm found you

(One in the million you be the chosen one

만 리도 멀지 않아 갈 수 있어 어디건)

Finally found you, I'm found you, Finally found you, I'm found you

(One in the million you be the chosen one

천년도 길지 않아 기다릴게 어디건)

Finally found you, I'm foun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