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띠 - 1997년 '대리만족'으로 잠깐...휙~ 하고 활동했던 쌍둥이자매 그룹
현재 '짝짝짝'이란 노래로 트로트 가수로 다시 데뷔








97년 당시에는 정규앨범조차 발매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찾을 수가 없다.. -_-;)
처음 들었을 때 어디서 꽤 들었던 곡이라는 것 밖에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았다.

우리 응원단의 액션 연습곡으로 가장 먼저 배웠던 곡이 바로 '대리만족'
연습때 팔돌려 박수치기용 곡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 으... ㅡ.ㅡ;


Posted by Joe.C

LOVEHOLIC(러브홀릭)
3집 - Nice Dream
Release Date: 2006/4/13
Record Label: Fluxus
Genre: 팝(국내)
Distribution : 서울음반

프로젝트 그룹으로 시작한다던 강현민, 이재학 그리고 지선의 Loveholic의 3집이다.

사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약간은 실망이다. 제목이 Nice Dream이지만 처음 앨범을
끝까지 들어보고 별로 Nice Dream을 꿀 수 있을것 같지 않았다.
1번 track과 마지막 track만이 그나마 좀 밝은 느낌이라면 나머진 조금은 식상한 듯한
슬픈 멜로디만 담겨 있는 track들이다. 그나마도 사실 지선의 voice가 슬픈 노래에
어울리기 때문에 들어줄만한 정도.......

1집의 느낌이 너무 강렬해서였을까.....아니면 역시나 Loveholic도 징크스를 떨치지 못하고
이대로 주저앉으려고 하는 것일까...히트 넘버로 꼽을만한 곡을 못찾겠다 -_-;

그나마 타이틀 곡으로 내놓은 '차라의 숲'과 첫 번째 track인 '일요일 아침'이 Loveholic의
느낌을 잘 담아 들을만하고.......그리고 이 곡.... 마음에 든다.
(드라마 '봄의 왈츠'에 삽입되었다던 'One Love'도 앨범 속에서는 그냥 흘러가는 곡 정도?)

개인적으론 앨범 전체적인 느낌은 마음에 들지만 repeat해서 듣고 싶을만한 곡이 별로
없다는게 실망스러운 정도랄까? 아무튼 좀 아쉽다....


국내 그룹...그리고 잘 알려진 그룹이므로 소개는 생략!

Posted by Joe.C
2006.03.01 23:28



Herbie Hancock
Possibilities [수입]
Release Date: 2005
Record Label: WEA
Genre: Fusion
Distribution : WARNER MUSIC

Possibilities


1  Stitched Up  Hancock, Mayer  5:27  

2  Safiatou  Alexander  5:25  

3  A Song for You  Russell  7:05  

4  I Do It for Your Love  Simon  5:58  

5  Hush, Hush, Hush  Cole  4:46  

6  Sister Moon  Sting  6:54  

7  When Love Comes to Town  Clayton, Evans, Hewson, Mullen  8:41  

8  Don't Explain  Herzog, Holiday  4:53  

9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Wonder  5:27  

10  Gelo Na Montanha  Anastasio, Baptista, Hancock  3:48  


가끔 들리는 JAZZ 싸이트의 쥔장님은 사람을 가끔 이런 이유로 고맙게 만든다.
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곳.....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음악이 있는 곳이라서....

목소리의 주인공은 Damien Rice 와 Lisa Hannigan ......


Lyrics::



Hush now, don't explain
There ain't nothing to gain
Well, I'm glad that you're back
don't explain


Quiet, baby
don't explain
You know there ain't nothing to gain
Skip that lipstick
Don't explain


You know that I love you
And what endures
All my thoughts of you
I'm so completely yours
You hear nobody chatter
'cause I know you cheat
Right or wrong, don't matter
When you're with me, sweet


Hush now, don't explain
You're my joy and you're my pain
My life's yours, love
So, Don't explain


You know that I love you
And what endures
All my thoughts of you
I'm so completely yours
You don't wanna hear folks chatter
'cause I know you cheat
Right or wrong, don't matter
When you're with me, sweet


Hush now, don't explain
You know you're my joy and you're my pain
My life's yours, love
Don't explain

Posted by Joe.C

2006.01.30 05:25

Aselin Debison
Sweet Is the Melody
Release Date: 2002/12/24
Record Label: Odyssey
Genre: 성악곡
Distribution : SONY MUSIC

가끔은 이런 목소리의 익숙한 노래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한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와 What a wonderful world를 이어서 부른 노래가 있길래 신기해서 올려본다. -_-;

래미안 광고에 나왔던 곡이라네.....그건 잘 모르겠고......

가수 소개....

Aselin Debison......바이오그라피를 찾기가 쉽지 않다..-_-;

간단하게 말하면...

어리다..-_-; 이제 15살인가? 캐나다 출신이고....

뭐 더 자세히 이 아이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은 공식 홈페이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www.aselin.com에 가서 Bio에 쓰여있는 주절주절한 글을 읽어보시길...


Posted by Joe.C

2005.12.12 16:26


Maksim
The Piano Player
Release Date: 2003/6
Record Label: EMI
Genre: Crossover
Distribution : EMI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

크로아티아 출신의 Maksim Mrvica의 공연이 있는 날이다..

예술의 전당에서 오후 8시부터...90분간....

그토록 가고 싶어 했는데....여전히 난 운이 없다...

밤을 꼬박 새고 아침에 학교에 시험보러 가는 차안에서 눈물을 머금고 CD라도 틀어놓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

어쩌다 보니 이 게시판에는 전부 첫번째 앨범의 곡만 올리게 됐다.

3장의 앨범이 나왔고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앨범 하나까지 더하면

4장의 앨범이지만...) 모두 날 어이없이 차가운 피아노 음에 귀 귀울이게 만들었지만...그래도 내 귀엔 첫 앨범이 가장 좋은듯.....

가장 많이 들어서 그럴까??? 풋~

간단한 소개 (출처는 네선생님~)

이름 :  막심 마라비차 (Maksim Mrvica)    
출생 :  1975년 
출생지 :  크로아티아 
신체 :  키: 190cm 
학력 :  자그레브 음악원
리스트 음악원 
수상경력 :  2001년 퐁트와즈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인물소개 :  프로듀서 멜 부시가 발굴한 일렉트로닉 피아니스트


Posted by Joe.C
2005.12.12 06:08






Maksim
The Piano Player
Release Date: 2003/6
Record Label: EMI
Genre: Crossover
Distribution : EMI

Posted by Joe.C
2005.12.11 03:56



3호선 버터플라이
네 멋대로 해라 (O.S.T.) + 1집 Self-Titled Obsession
Release Date: 2002/8
Record Label: Yedang
Genre: Indie-Rock(국내)
Distribution : 예당음향
2 CD


얼마 전 어떤 이 덕분에 가만히 책과 컴퓨터만 보고 있다간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아서 무언가 내 정신을 뺏을만 한 것을 찾다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다시 봤다.

네 멋대로 해라 OST.....중에서....

3호선 버터플라이라는 그룹의 이 곡이 드라마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한다.

Posted by Joe.C
2005.12.07 02:10



드렁큰타이거
6집 - 1945 해방
Release Date: 2005/8/12
Record Label: 도레미미디어
Genre: 힙합(국내)
Distribution : 도레미

국내에서 힙합을 한다는 가수들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팀이다..

내 기준에서는 이들이 국내 최고다.

거기에...윤미래의 목소리까지....

가사가 꽤나 마음에 드는 곡.......

가수 소개는 생략...(밑에 어딘가에 있나? 모르겠다..;;)


Lyrics:


[Verse 1]
청바지는 Baggy 젊은 패기와 열정은 손바닥 그것과 비슷했지
그날을 기다리며 거울과 연습했지 말해줘 자신에 언젠간 아침에
눈뜨면 사랑은 옆에 누워 있고 커다란 욕실에 그녀는 몸을
세상이 밉고 더러워도 작은 지구의 천국 행복하리다
맘이 헐고 몸과 팔과 다리가 휘고 꺾여져도 정복하리라
꿈의 정상을 올라 타리다 닳지 않는 칼이 멈추지 않는 말이
죽지 않는 영혼 내가 죽어 눈을 감아도 죽지 않는 영혼
Now that I found you
[Hook]
You know 너를 사랑해, You know 항상 곁에, You know 가지 않을게,
Boy I wanna stay with you and love, You know
우리 사랑은 So true, I don't want nobody but you
yes I do, Cuz I wanna be with you and only you
[Verse 2]
가진 없지만 훔치지 않았어 배운 많지 않아도 숨기지 않았어
방구석 쥐들만은 굶기지 않았어 오직 가진 것은 야망 꿈의 가능성
자존심이란 재산에 앓게 마음병 편치 않아 공평치 않은
세상에 절대 편치 않아 태양은 저기 편만 비추지 않아
헤엄치고 싶어도 주위는 그물 빛나고 싶어도 먹구름과 그늘
하늘의 숨은 눈은 맘을 봤겠죠 하늘의 분을 서글픔 알겠죠
그래서 내게 너를 보내준 거겠죠 Yes, Sir! 절대 예측할 없어
기쁨도 불행처럼 예습할 없어 Now that I found ya! 희망을 꼬불쳐
[Hook]
You know 너를 사랑해, You know 항상 곁에, You know 가지 않을게,
Boy I wanna stay with you and love, You know
우리 사랑은 So true, I don't want nobody but you
yes I do, Cuz I wanna be with you and only you
[Verse 3]
21세기에 흔치 않은 비현실적 사랑 가난도 갈라놓지 못해 우리 사람
전생에 기약했던 필연적인 만남 극도의 흥분은 남극을 녹인 원인
여름 태양을 뺏어버린 뜨거운 열기는 식지 않아 아무도 믿지 못해
우리 여름밤의 꿈은 누구도 읽지 못해 몸과 몸은 대화 눈과 눈은 숨을 쉬어
모든 세포가 춤을 꿈틀거려 텔레파시 거리도 절대 멀지 않아
죽지 않는 영혼 내가 죽어 눈을 감아도 죽지 않는 영혼
Now that I found you
[Hook]You know 너를 사랑해, You know 항상 곁에, You know 가지 않을게,
Boy I wanna stay with you and love, You know
우리 사랑은 So true, I don't want nobody but you
yes I do, Cuz I wanna be with you and only you
[Outro]
Finally found you, I'm found you, Finally found you, I'm found you
(One in the million you be the chosen one
리도 멀지 않아 있어 어디건)
Finally found you, I'm found you, Finally found you, I'm found you
(One in the million you be the chosen one
천년도 길지 않아 기다릴게 어디건)
Finally found you, I'm found you...
Posted by Joe.C
2005.12.01 05:26



India. Arie
Voyage To India [Limited Edition]
Release Date: 2002
Record Label: Universal
Genre: R&B Soul
Distribution : UNIVERSAL
수입음반

데뷔 앨범 Acoutstic Soul이 그래미에서 너무나 어이없이 무너지는 바람에
사람들의 동정(?)으로 더더욱 인기가 있는 인디아 아리...

뭐....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어딜가든 외모가 판을 치는 세상이랄까...
그렇다면 Alicia Keys는 이쁜가??  이쁘다 -_-;

(내가 이쁘다고 하는게 뭐가 중요하겠냐만은...)

알리샤 키스가 이뻐서 꼭 인디아 아리를 제치고 상을 많이 탔던건 아니지만....
새벽 다섯시반을 넘기니 헛소리가 나온다..;;

암튼 그녀의 두번째 앨범, 10번 트랙이다.

아까 친구를 잠깐 만나느라 나갔다가 돌아오는 차안.. 친구가 꽂아놓은 CD에서 흘러나왔던 노래...

누군가가 이 노래를 불러주는 상상만으로 내 기분은 또 쳐진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므로...................


가수 소개:

덴버 출신으로 13살 나이에 애틀랜타로 이주해 학교 합창단 활동 덕에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부모의 격려와 후원으로 체계적인 보컬 트레이닝과 기타 레슨을 병행할 수 있었다. 동료 뮤지션들과의 연합체인 [그루브먼트(Groovement)]를 결성하고 아울러 인디 레이블 [어스셰어(EarthShare)]를 출범해, 독자적으로 제작한 어번 소울(urban soul) 편집 앨범에 자신의 곡을 수록하는 등의 숨은 과거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1998년 [릴리스 페어(Lilith Fair)]에 참가해 공연을 펼치면서 레이블 관계자들의 표적이 되었고, 그 가운데 하고픈 대로 음악하게 관여 않겠다는 확약을 준 [모타운]과 손잡았다. 2년 여의 조탁(造拓)은 그녀의 앨범이 클래식 소울의 향취에 현대 힙 합 비트가 공존하되 인간의 체온이 느껴지는 어쿠스틱 포크 사운드로 포장되고 멜로디 라인의 전개에도 큰 비중을 두는 음악이 완성되게 했다. 또한 네오 소울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꼽히는 재즈 및 블루스의 필(feel) 가운데 그녀는 블루스 쪽에 좀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oimusic 2002년 02월 양중석

가사:

I woke up this morning you were the first thing on my mind
I don't know where it came from all I know is I need you in my life
You make me feel like I can be a better woman
If you just say you wanna take this friendship to another place

Chorus
Can I walk with you in through your life
Can I lay with you as your wife
Can I be your friend till the end
Can I walk with you through your life

You've got me wondering if you know that I am wondering about you
The feeling is so strong that I can't imagine you're not feeling it too
You've known me long enough to trust that I want what's best for you
If you wanna be happy then I am the one that you should give your heart to

Chorus

Now everyday ain't gonna be, like the summer's day
Being in love for real it ain't like a movie screen
But I can tell you all the drama aside you and I can find what the worlds been
looking for forever friendship and love together

Chorus

Can I walk with you through your life till the day that the world stops turning
Can I walk with you till the day that my heart stops beating
Can I walk with you through your life
Can I walk with you till the end that the birds no longer take flight till the
moon is underwater
Can I walk with you
Can I walk with you

This is the moment I've been waiting for
Can I walk with you
Can I walk with you
Can I walk with you

You are everything I've been looking for
Can I walk with you
Creative intellectual
Can I walk with you
Can I walk with you as your wife

Posted by Joe.C

2005.11.30 22:10


O.S.T.
10 Things I Hate About You
Release Date: 1999/4
Record Label: Hollywood Records
Genre: Movie Soundtracks
Distribution : SONY MUSIC

내가 널 싫어하는 10가지 이유...

(10 things I hate about you)의 엔딩 장면에 나오는 곡이다.

원곡은 Cheap Trick이 불렀었다.

(원곡이라고 표현하니까 이 곡이 리메이크한 곡인듯 한데...

손을 댄 느낌은 전혀 없다. 그냥 Cheap Trick의 곡을 부른것 뿐인듯)

문득 기분을 바꿔줄 음악이 없을까 해서 이리저리 폴더를 뒤적이다가 찾은 곡.......

근데... 좀처럼 기분이 바뀌지가 않는다...

Posted by Jo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