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N Movie'에 해당되는 글 300건

  1. 2006.07.31 Monopoly (모노폴리) <2006>
  2. 2006.07.27 Dido - Life for Rent
  3. 2006.07.24 Alias (TV Series) <2001~2006>
  4. 2006.07.20 Fiona apple - Across The Universe
  5. 2006.07.20 아파트 <2006>
  6. 2006.07.20 Fort Minor - Where'd You Go
  7. 2006.07.19 사생결단 <2006>
  8. 2006.07.17 태풍 <2005>
  9. 2006.07.17 Nickelback - Savin' me
  10. 2006.07.05 Ashley Parker Angel - Let U Go

모노폴리 (Monopoly, 2006)
한국  |  범죄, 스릴러  |  91 분  |  개봉 2006.06.01
감독 : 이항배
출연 : 양동근(천재 컴퓨터 전문가 나경호), 김성수(미국 1.5세대 사업가 존), 윤지민(앨리)

"난 니가 뭔줄 알아. 하지만 걱정 안해도 돼"
"너도 저 아랫마을이 궁금하구나? 이 마을 사람들은 지금 게임을 하는 중이야.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야."

신인감독의 범죄,스릴러물...양동근만으로 나에겐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다.
과거의 이야기의 진행에 현재의 얘기를 끼워넣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실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쭈루룩....이야기를 풀어가고 마지막엔 한방의 반전...
딱히 나무랄데 없어보이지만 약간은 멋진 이야기를 싸구려로 만들어 놓고 보이기만
멋들어지게 보이려고 노력한다는 듯한 느낌??? (내 표현이란건..참.... -_-;;)

재미있었다. 윤지민이라는 배우는 흔한 마스크지만 매력적이고 김성수는 배역에
아주 충실한 캐스팅이였다는 느낌....양동근은 너무나 개인적으로 편애(?)하는 배우이므로
굳이 말을 하지 않겠다..^_^;;;

조금만 더 치밀하게 만들었다면...아니 치밀하게 보여주었다면 아주 좋았을 법한...아쉬운 영화...
네이버 별점 6.62보다는 조금 더 주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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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Dido
Life For Rent
Release Date: 2003/9/29
Record Label: Arista
Genre: Pop vocal
Distribution : BMG

01 ) White Flag
02 ) Stoned
03 ) Life For Rent
04 ) Mary's in India
05 ) See You When You're 40
06 ) Don't Leave Home
07 ) Who Makes You Feel
08 ) Sand In My Shoes
09 ) Do You Have a Little Time
10 ) This Land is Mine
11 ) See the Sun 

바쁘다는건 핑계일테고.... 귀찮아서겠지....
새로운 음악을 찾을 생각은 않고 ...이젠 TV를 보다 잠이 든다.
혼자 음악만 듣고 있는건 비가 오는 날엔 좋지 않은 짓이다. 확실히....

모 커피CF에 나왔다. 지금도 나오나? 암튼...얼마전에 TV에서 들렸었는데....
그 CF에 꽤 잘맞는 곡인듯.....내 기억에 있던 느낌과는 조금 달랐지만....


(Dido 소개는 가사 밑에...)

Lyrics

I haven't really ever found a place that I call home
I never stick around quite long enough to make it
I apologize that once again I'm not in love
But it's not as if I mind
that your heart ain't exactly breaking

It's just a thought, only a thought

But if my life is for rent and I don't lean to buy
Well I deserve nothing more than I get
Cos nothing I have is truly mine

I've always thought
that I would love to live by the sea
To travel the world alone
and live my life more simply
I have no idea what's happened to that dream
Cos there's really nothing left here to stop me

It's just a thought, only a thought

But if my life is for rent and I don't learn to buy
Well I deserve nothing more than I get
Cos nothing I have is truly mine

While my heart is a shield and I won't let it down
While I am so afraid to fail so I won't even try
Well how can I say I'm alive

If my life is for rent...

(lydr**)


일렉트로닉 어쿠스틱 포크 팝의 여제, Dido

1971년 12월 25일 생인 일렉트로닉 포크 팝 여 가수 다이도(Dido)는 6살의 어린 나이에 런던 길드홀 음악 학교(Guildhall School Of Music)에 입학, 수학한 음악 영재로 10대에 접어들면서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피리를 마스터 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클래식 앙상블과 투어 하면서 저작권 협회 관련 일을 맡아보는 한편 지역 밴드들과 협연을 벌이는 등 대중 음악 신에서의 활동도 병행해 갔다. 그러던 중 1995년에는 유명한 DJ이자 프로듀서 인 친 오빠 롤로(Rollo)가 만든 트립 합 그룹 페이스리스(Faithless)에 가입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의 1996년 데뷔 앨범 [Reverence]는 세계적으로 5백만 장 이상 팔려나가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 즈음 다이도는 솔로 싱어로 지신의 길을 개척해 가기고 작정했고 격정적이면서 한편 아름답고 차분, 은은하게 공명하는 자신 만의 보컬과 어쿠스틱 팝과 일렉트로니카를 교묘하게 믹스한 음악 스타일을 확립해 나갔다. [아리스타]와 계약한 그녀는 1999년 데뷔 앨범 [No Angel]을 출시했고 같은 해 여름 [릴리스 페어(Lilith Fair)]에 참가하기도 했다. 에미넴의 빅 히트 싱글 ‘Stan’에 'Thank You’를 삽입한 것이 알려지면서 오리지널 버전을 부른 그녀 역시 덩달아 인기 상종가를 달리게 되었다. 현재 지적이면서 전향적인 여성 뮤지션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리고 2003년 9월에 나온 그녀의 두번째 앨범 [Life For Rent]는 발매 첫주 빌보드차트 4위로 등장을 해서 발매 3개월만에 1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oimusic 2005년 12월 양중석
Posted by Joe.C

앨리어스 (Alias, 2001)
미국  |  모험, 액션, SF, 스릴러  |  60 분  |  
감독 : J.J. 에이브람스, 다니엘 아티아스, 잭 벤더, 데이비스 구겐하임, 페리 랑, 켄 올린, 미카엘 살로먼, 해리 위너, 토마스 J. 라이트, 크레이그 지스크

출연 : 제니퍼 가너(시드니 브리스토), 마이클 바턴(마이클 본), 론 리프킨(아빈 슬론), 브래들리 쿠퍼(윌 티핀), 메린 던게이(프랜시 칼포/알리슨 도렌), 칼 럼브리(마르커스 딕슨), 케빈 웨이즈먼(마샬 플링크먼), 빅터 가버(잭 브리스토/시드니 아빠)


                                        (마지막 편 방송 후....)

드디어...끝났다...
season 5의 episode 17을 마지막으로....나를 사로잡았던 드라마 한편이 끝이 났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제니퍼 가너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지게 만든
abc의 TV 시리즈 ALIAS.....

사실 조금 허무하게 끝을 맺긴 했지만 이 정도 허무함은 미리 예상했던 것이라 그저
아쉬움만 느껴질 뿐이다.

이런 첩보물이 또 있을까...............
마지막 엔딩에서 보여진 것으로 시드니의 딸 이자벨이 나오는 ALIAS 2는 어떨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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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O.S.T.
PLEASANTVILLE
Release Date: 1998
Record Label: Sony
Genre: Movie Soundtracks
Distribution : (주)알레스뮤직
01 ) Across The Universe  - Fiona Apple
02 ) Dream Girl - Robert And Johnny
03 ) Be-Bop-A-Lula - Gene Vincent
04 ) Lawdy Miss Clawdy - Larry Williams
05 ) Sixty Minute Man - Billy Ward & The Dominoes
06 ) Take Five  - Dave Brubeck Quartet
07 ) At Last  - Etta James
08 ) Teddy Bear (Let Me Be Your)  - Elvis Presley
09 ) Rave On - Buddy Holly & Cricketts  - Buddy Holly
10 ) 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  - Fiona Apple
11 ) So What  - Miles Davis
12 ) Suite From Pleasantville  - Randy Newman

많은 가수가 다시 부른 비틀즈의 명곡 중 하나....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곳은....(Fiona Apple이 부른 바로 이 곡)
창문틀이 나무로 된 뿌연 창 밖으로 햇빛이 내가 누워있는
각도만큼 낮게 깔려 들어오는 늦은 오후....친구집.....이였다.
사실 너무 그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한없이 반복해서 들었었는데.....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끝도 없이 반복해서 나오는 노래가 너무 기분을 쳐지게 만드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어나 앉았을 때는 이미 꽤 많은 시간이 흐른 뒤였다.

Pleasantville은 꽤 잼있게 본 영화였는데....사실 이 곡은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따라서 설명 생략...
가수나 가사도 너무나 잘 알려져 있으므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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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아파트 (Apartment, 2006)
한국  |  공포, 스릴러  |  90 분  |  개봉 2006.07.06
감독 : 안병기
출연 : 고소영(오세진), 강성진(형사 양성식), 장희진(유연)

인터넷 만화가 강풀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가위' , '폰' , '분신사바' 등등의 감독을 맡았던 안병기 감독 작품이다.
(사실 위 세 편 중에서 본 영화는 하나도 없다 -_-;)

Joe's Law 중 하나인 "인기작을 영화화한 작품치고 원작보다 나은 것은 없다."를 다시
확인시켜준 작품.....
주인공 자체를 여자로 설정한 것은 조금 더 공포심을 일으키려는 단 하나의 이유에서였다고
생각되고 그나마도 왜 하필 고소영인지......주인공 고소영보다 장희진이 더 인상에 남는
영화다.......참....원작이 아깝다는 생각.....
사실 관객에게 공포를 줄 만한 장치는 다 써먹고 있다. 나름대로 잘 써먹고 있다...
그 부분에서만큼은 다른 공포영화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단순한 공포심 끌기로는 멋진 공포영화가 될 수 없음을 왜 모를까.....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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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Fort Minor
Where'd You Go [Single]
Release Date: 2006/3
Record Label: WARNER
Genre: Rap
Distribution : 워너뮤직코리아(주)
싱글앨범
01 ) Where'd You Go
02 ) Where'd You Go (Big Bad Remix)
03 ) Where'd You Go (SOB Remix) 

Album infor :
Linkin Park의 Mike Shinoda가 만든 프로젝트 밴드 Fort Minor의 3번째 싱글커트곡 "Where'd You Go"가 현재 빌보드 싱글차트와 아이튠즈 뮤직스토아에서 급부상 중이다. 섬세한 보이스의 주인공 Holly Brook와 포스트하드코어 밴드 "Far"출신의 남성보컬리스트 Jonah Matranga의 절제된 랩핑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싱글 "Where'd You Go"의 싱글 반에는 공식 싱글버전과 두 가지의 리믹스 버전 담겨있다. (출처:oi music)

시간이 너무 늦었다....오늘은 별 말 없이 여기까지.....

Lyrics)

Where'd you go?
I miss you so,
Seems like it's been forever,
That you've been gone.

She said "Some days I feel like shit,
Some days I wanna quit, and just be normal for a bit,"
I don't understand why you have to always be gone,
I get along but the trips always feel so long,

And, I find myself tryna stay by the phone,
'Cause your voice always helps me when I feel so alone,

But I feel like an idiot, workin' my day around the call,
But when I pick up I don't have much to say,
So, I want you to know it's a little fucked up,
That I'm stuck here waitin', at times debatin',
Tellin' you that I've had it with you and your career,
Me and the rest of the family here singing "Where'd you go?"

I miss you so,
Seems like it's been forever,
That you've been gone.

Where'd you go?
I miss you so,
Seems like it's been forever,
That you've been gone,
Please come back home...

You know the place where you used to live,
Used to barbeque up burgers and ribs,
Used to have a little party every Hallowe'en with candy by the
pile, But now, you only stop by every once in a while,
Shit, I find myself just fillin' my time,
Anything to keep the thought of you from my mind,
I'm doin' fine, I plan to keep it that way,
You can call me if you find you have somethin' to say,
And I'll tell you, I want you to know it's a little fucked
up, That I'm stuck here waitin', at times debatin',
Tellin' you that I've had it with you and your career,
Me and the rest of the family here singing "Where'd you go?"

I miss you so,
Seems like it's been forever,
That you've been gone.
Where'd you go?
I miss you so,
Seems like it's been forever,
That you've been gone,
Please come back home...

I want you to know it's a little fucked up,
That I'm stuck here waitin', no longer debatin',
Tired of sittin' and hatin' and makin' these excuses,
For while you're not around, and feeling so useless,
It seems one thing has been true all along,
You don't really know what you got 'til it's gone,
I guess I've had it with you and your career,
When you come back I won't be here and you'll can sing it...

Where'd you go?
I miss you so,
Seems like it's been forever,
That you've been gone.
Where'd you go?
I miss you so,
Seems like it's been forever,
That you've been gone,

Please come back home...

Please come back home...

Please come back home...

Please come back home...

Please come 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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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사생결단 (死生決斷: Bloody Tie, 2006)
한국  |  느와르, 액션  |  115 분  |  개봉 2006.04.26
감독 : 최호
출연 : 류승범(이상도), 황정민(도 경장)

"뽕쟁이는 깡패와 다르다. 약 팔아 쳐묵는기 지상 최대의 목적으로 의리보다는 장사속이
앞서는 놈들인기라. 바로 이 점을 노리는 수사방식이...첩자. 이 바닥에서는 야당이라칸다.
약점을 잡힌 놈이 안뒤질라카믄 즈그 친구, 형제라도 팔아 쳐제끼야 하는기 그기 뽕쟁이다.
내가 이 섀끼를 첩자로 키우는 이유는 타고난 장사꾼이기 때문이다. 즈그 엄마가 즈 삼촌
마약 꼬바리하다가 불에 타 뒤지삐따카는 아~~주 아름다운 히스토리가 있는 놈인데.....
세상에 떨어지가 지가 뭘 할 수 있었겠노..으이...배운기 도둑질이라고 고사바리부터 했겠지.
그라다보이 희귀종 중에 희귀종 물장사 해쳐무믄스 지 팔뚝에는 절대 안쑤시는 지~인짜
장사꾼인기라...임마가.....야~~이 개섀끼..."

"4년전에 부산 마약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있었다. 도갱장의 친 행님과도 같았던 형사가
염산을 맞고 직사해뿌따. 그러나 이 장철은 거물인기라 검찰한테 판매조직 하나 팔아넘기고
보석으로 풀리나 중국으로 튀어뿌따. 망가질대로 망가진 도갱장 한심~~한 존재가 되뿌째. 자나깨나
뽕쟁이들 금품이나 갈취해묵는 민중의 곰팡이. 일명 돈갱장. 개새끼....."

무대는 연제구 연산동...때는 IMF 직후....
마약 판매상 상도와 남부서 강력반 도경장이 주인공이다.
사회의 쓰레기와 같은 캐릭터들을 경상도 사투리와 특유의 욕으로 포장해서
극의 재미를 높이는 것은 그다지 낯선 설정은 아니다.
사실 나는 개봉일에 맞추어 상영관을 찾아가 보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귀찮아서 -_-;)
항상 어디선가의 '재미있더라' '보다 죽을뻔했다'라는 다른 사람의 평을 먼저 듣는 일이
90%가 넘는다. 그래서 사실 이제 잘 안믿는다. 이 영화는 '별루더라'라는 말을 들은 이후
본 영화지만 그래도 두 주연 배우는 너무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 기대가 없을 수는
없었다. 다른 사람들의 평에는 상관없이 두 배우의 연기에 푹 빠져서 본 영화...
좀 아쉽다면 나름대로 극의 흐름이 휘어져 흐를 때...그 극적인 느낌을 확실히
못 살렸다는 느낌 정도.....

누가 뭐래도....황정민과 류승범은 정말 멋진 배우들이다. 영화를 멋지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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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태풍 (Typhoon, 2005)
한국  |  액션, 모험, 전쟁, 스릴러  |  124 분  |  개봉 2005.12.14

감독 : 곽경택
출연 : 장동건(씬, 최명신), 이정재(강세종), 이미연(최명주), 김갑수(국정원 간부)

곽경택이나 장동건이나 이정재나...이미연...거기에 김갑수까지 사실 위에
나열된 배우와 감독... 전부 딱히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기대했었지만 그만큼 별 볼일 없었다고 소문이나서 아직 보지 않았던 영화..
친한 동생이 집에 놀러와 틀어버리는 바람에 그냥 같이 보게되었다.

기대를 하지 않은 영화는 생각보다 괜찮을 확률이 높은게 사실인가보다 -_-;
기대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는 자가세뇌법이라도 터득한다면 꽤나 많은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ㅡ.ㅡ;;;

모든 면에서 그닥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네이버 영화 별점 5점대는 좀 너무하지
않은가 한다. 물론 이 영화를 기대를 많이하고 상영관을 찾아 봤다는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모든 면이 그다지 나쁘지 않은데....모든 면에서 딱히 멋지다라고 생각되는게 없다.
전부 2%....아니 한 10%정도 부족하다고 할까?? 충분히 관객을 몰입하게 할만한 배우들에
그만한 스토리를 가지고 시작한거 같은데...어수선하다는 느낌만 든다. 이정재야 사실
'모래시계' 이후 '태양은 없다'를 제외하고는 딱히 극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높은 적이 없었던
듯하다. 물론 이 영화에서도....그나마 군인 출신 특수요원이라는데서 어울릴만한 요소를 찾을
수 있을 정도....장동건과 이미연이 그나마 집중도를 높여주는 연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글이 길어진다. 요즘 너무 잡생각들이 많아서 정신없는데 글도 정신없이 쓰는듯;;;
아무튼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봐줄만한 영화가 아닌가 한다.
언제나 감상은 지극히 개!인!적!인!것!!!! 보고 재미없다고 뭐라고 하진 말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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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C




Nickelback
All The Right Reasons
Release Date: 2005/10/20
Record Label: Roadrunner
Genre: Alternative Rock
Distribution : 소니비엠지뮤직주식회사

01 ) Follow You Home
02 ) Fight For All The Wrong Reasons
03 ) Photograph
04 ) Animals
05 ) Savin’ Me
06 ) Far Away
07 ) Next Contestant
08 ) Side Of A Bullet
09 ) If Everyone Cared
10 ) Someone That You're With
11 ) Rockstar

지금 알았다.
내가 Nickelback의 음악은 전혀 올린적이 없다는 사실....
목소리만으로도 내 귀에서 이어폰이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데....풋...
How you remind me, Someday... 등등...
밤이 너무 늦어서 짧게 쓸려고 했는데......아쉬워서 소개까지!!  훗...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음악 인생의 시작점을 찍은 4인조 록 그룹 니클백은 결성 당시 아주 ‘작은’ 공동체에 불과했다. 채드 크로거(Chad Kroeger, 보컬, 기타)와 마이크 크로거(Mike Kroeger, 베이스) 형제에 라이언 피크(Ryan Peake, 기타, 보컬), 라이언 비케달(Ryan Vikedal, 드럼) 등이 힘을 합쳐 구성한 뒤, 클럽 등지에서 조그마한 공연을 갖곤 했던 미완의 대기였다. 그러나 서는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 연주 활동을 이어나갔던 그들에게 ‘크게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건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무엇보다 다른 이들의 곡을 커버하는 데 지친 리더 채드 크로거가 점차 송라이팅에 매진하기 시작, 그룹 성장을 위한 주춧돌 쌓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비록 처음에는 난산의 고통이 따랐지만, 곧 그들만의 오리지널 송들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데뷔 EP [Hesher]과 앨범 [Curb]를 1996년에 내놓았다. 두 음반에 대한 팬들의 괜찮은 피드백 속에 밴드는 전국 순회 공연을 감행하며 내실을 다져나갔다.
레코드와 공연 활동을 병행하며 캐나다에서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린 그들은 1999년 2집 [The State]를 전과 마찬가지로 자비 제작으로 출시,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자연스레 세계적인 록 전문 레이블 [로드러너]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고, 2000년 미국에서 음반을 다시 발매해 수록 곡인 ‘Breathe’와 ‘Leader Of Men’을 [빌보드] 메인스트림 록 차트 톱 텐에 포진 시켰다. 또한 영화 [블레어 위치 2]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Old Enough’는 밴드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이를 계기로 여기저기서 니클백이 크리드의 뒤를 이어 포스트 그런지의 차세대 대권주자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2001년에 나온 [Silver Side Up]은 빅 히트 싱글 ‘How You Remind Me’를 선봉으로 보다 강력해진 사운드를 들려주며 실로 엄청난 팬들의 지지를 확보했다. ‘2002년 라디오 전파를 가장 많이 탄 곡’으로 꼽힌 데서 알 수 있듯, 곡은 [빌보드] 싱글, 모던 록, 메인스트림 록 차트 정상을 모조리 쓸어 담으며 그 엄청난 위세를 과시했다. 바다 건너 국내에까지 그들의 명성이 들리기 시작한 것도 모두 이 곡의 빼어난 선전 덕분이었다.
그리고 2003년. 통산 4집에 해당하는 [The Long Road]를 발표한 니클백은 전작 못지않은 성적을 일궈내며 변치 않는 팬들의 지지를 확인했다. 무엇보다 [빌보드] 차트 6위라는 음반 순위와 메인스트림 록 차트 2위까지 치솟은 싱글 ‘Someday’의 히트 퍼레이드가 이를 잘 대변해 주었다.
언급했듯, 니클백의 음악에 새로운 요소는 없다. 오히려 구식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만큼 예전의 소스들에 전적으로 기대고 있다 말하는 편이 낫다. 물론 최근의 록이 더 이상의 미탐사 지대를 찾지 못한 채 과거의 유산들을 재해석하고 있는 형편이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니클백은 그 활용도가 꽤 높은 축에 속한다. 간단하게 말해 1970년대의 클래식 록에 1990년대의 그런지를 합쳐 놓으면 딱 니클백 음악으로 뽑아져 나오는 것이다. 복잡할 것이 전혀 없는 음악이다.
52street 2005년 12월 배순탁


Lyrics :
Nickelback - Savin' Me Lyrics

Prison gates won't open up for me
On these hands and knees I'm crawlin'
Oh, I reach for you
Well I'm terrified of these four walls
These iron bars can't hold my soul in
All I need is you
Come please I'm callin'
And oh I scream for you
Hurry I'm fallin'

[CHORUS]
Show me what it's like
To be the last one standing
And teach me wrong from right
And I'll show you what I can be
Say it for me
Say it to me
And I'll leave this life behind me
Say it if it's worth saving me

Heaven's gates won't open up for me
With these broken wings I'm fallin'
And all I see is you
These city walls ain't got no love for me
I'm on the ledge of the eighteenth story
And oh I scream for you
Come please I'm callin'
And all I need from you
Hurry I'm fallin'

[CHORUS]

Hurry I'm fa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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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et U Go
02. I'm Better
03. Soundtrack To Your Life
04. Feel So Alive
05. Crazy Beautiful
06. Who Cares?
07. Shades Of Blue
08. Beautiful Lie
09. Perfect Now
10. Where Did You Go?
11. Along The Way
12. Apology

5월 첫 주 빌보드 싱글차트 17위를 기록하며 Hot Shot Debut를 기록했다.
(앨범차트에서도 상당히 상위에 랭크됐던듯...)
O-Town의 멤버 Ashley Parker Angel가 불렀다.
아마도 상당히 오래 인기를 끌 것 같은 느낌....

Let U go.....

Lyrics :
Broken promises
But you don't really mind
It's not the first time and you know it
Don't you know
Tell me why it is you only smile inside
But when you break me into nothing
Don't you know
It's not like I haven't tried over and over again
Stupid fights, wrong or right
Goodbye

[Chorus:]
I remember when you came with me that night
We said forever, that you would never let me go
But here I am again
With nothing left inside
Know I don't wanna
But I gotta let you go

You're the one mistake I really didn't mind
So beautiful, unmerciful
It took me down
Too little and too late
See now I know your kind
You fake it easy just to please me
Don't you know
It's not like we haven't tried over and over again
Sleepless nights, wrong or right
Goodbye

[Chorus]

I gotta let you go
It's you
There's nothing I can do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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