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6 00:11





드렁큰타이거
1집 - Year of The Tiger
Release Date: 1999/2
Record Label: 도레미
Genre: 힙합(국내)
Distribution : 도레미

우리나라에도 언제부턴가 랩음악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힙합이라는 장르가 유행하기 시작할때와 지금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초기에는 댄스와 힙합의
경계가 모호했고 힙합도 댄스음악중의 하나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정통 힙합을 추구하는 이들의 노력으로
독립적인 매니아들이 생겨나고 '한국적인 힙합'이라는 이름
으로 많은 발전을 했다.
드렁큰 타이거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을 아직도
지울수 없다...난 이 노래를 죽을때까지 좋아할꺼다..ㅎㅎ

(Lylics)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Tiger is in the preg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낯이 익지도 않았지만 같이 마치 달콤한 연인같이
하나되는 우릴봤지
너를 원해, 이말 전해, 나를 너무도 원하는
너만의 눈빛이 내눈에 정말 너무 훤해
나는 너루 절대로 허무 하지도 가지도 않게 할수도 있어
이제는 마음의 눈을 감아 아마 너무나 큰 감격에 그런 기쁨에
그래 나는 너무나 행복해

Scent of your presence was true essence of your beauty
Complexion luminescent be like blinding twenty twenty
From the git go couldn't let go You had my hearty mad looney tooney
From the full moon to the crescent Reminiscing about your booty
Feeling blue indeed like the time You didn't do me
When I'm alone I'm in a love Jones Baby boo
I'm truly yours Like honey dip from Gothem You let me in for a pleasure
Voulez-vous couchez avecmoi? Now you drop your draws, uh!

**나는 널 원해, 사랑해 허니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기억해 나는 너의 모든걸 나만이 느끼는 내 사랑 *
낯이 익지도 않았지만 같이 마치 달콤한 연인같이 하나되는
우릴봤지 너를 원해, 이말 전해, 나를 너무도 원하는
너만의 눈빛이 내눈에 정말 너무 훤해 이젠 눈감겨 저 달도
나를 반겨 내품에 안겨 너를 맡겨 그리고 말해보아 터질 것
같은 충동을 느껴 이게 오아 또아 나를 도와 지금의 나는 너무
좋아! 사랑하는 허니, 그거 아니? 내 마음 아니? 너만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는걸 너는 아니? 무엇이 그렇게 다 내 모습 어디가
네 맘에 그렇게 나 모두가 맘에 안드나? 나는 너무 절대로 허무하지도
가지도 않게 할수도 있어 이제는 마음의 눈을 감아 아마
너무나 큰 감격에 그런 기쁨에 그래 나는 너무나 만족해*

'Music N Movie > (ears+soul)/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Kris Kross - Jump, Jump  (0) 2004.01.16
Blur - Song 2  (0) 2004.01.16
휘성 - 하늘에서 (부제:편지)  (0) 2004.01.14
St.Phillip Boys Choir-Santus(canon)  (0) 2004.01.12
혜상 - 어쩌죠  (0) 2004.01.10
Posted by Joe.C
2004.01.14 15:16





휘성
1집 - Like A Movie
Release Date: 2002/4
Record Label: Io Music
Genre: 팝(국내)
Distribution : UNIVERSAL

현재 내 핸드폰에 설정된 두 개의 컬러링 중 하나다.
휘성을 처음부터 좋아한건 아니였는데....
암튼 너무 좋아진건 이 노래때문인듯....
사람들은 그저 그렇다고 해도...나에겐 최고의 노래다..
아직도....^^
뭐...우리나라 가수니까 별다른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Music N Movie > (ears+soul)/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ur - Song 2  (0) 2004.01.16
Drunken Tiger - 난 널 원해  (0) 2004.01.16
St.Phillip Boys Choir-Santus(canon)  (0) 2004.01.12
혜상 - 어쩌죠  (0) 2004.01.10
Ludacris - Stand up  (0) 2004.01.08
Posted by Joe.C
2004.01.12 22:43

절친한 조카(?)가 MSN으로 보내준 곡이다.....
파헬벨의 캐논이 원곡임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새로운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보자...^^;

(St.Phillip Boys Choir)정보

세인트 필립스 합창단(St. Philips Boys Choir)
애칭은 리베라 소년 합창단.
유사 이래 인간이 발명한 수 많은 악기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인간의 목소리이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의 목소리에는 영혼을 순화시키는 아름다움이 있다. 성 필립스 소년 합창단은 빈 소년 합창단이나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만큼 익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이들의 음악은 국내의 기업 이미지 광고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합창단은 지극히 팝 적인 성향을 지닌 소년 합창단으로 천상의 보컬을 자랑한다. 엔야(Enya)의 창법을 사용하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합창단의 매력은 소년들만이 노래할 수 있는 영역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엔야와 확실히 구분된다.

그들은 오케스트레이션이나 창법에 있어서 기존의 틀에 머물러 있지 않고 과감하게 팝 음악의 요소들을 수용하였으며 음향효과를 총동원하여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음악은 다른 합창단의 노래들보다 휠씬 더 회화적이고 뉴 에이지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음악은 전통적인 의미의 성악으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요즘 클라식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팝페라란 장르도 굳이 팝이냐 클라식이냐를 따지지 않듯이 이들의 음악도 어느 한쪽에 귀결시킬 수 없는 크로스오버적인 음악이다.

7살에서 14살까지의 35명의 소년들로 이루어진 영국 south london의 성 필립 소년 합창단. 1, 2집에서 Orinoco Flow, I Have A Dream, Morning Has Broken, Song Of Joy, O For The Wing Of A Dove, Pie Jesu, Bailero, For The Beauty Of The Earth, Adoramus Te, Amazing Grace, How Can I Keep From Singing 같은 성가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크리스마스 앨범의 성격을 띤 3집은 1, 2의 성공에 이은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수록곡의 내용을 살펴보면 오랫동안 우리에게 사랑 받아온 캐롤 및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곡은 만화 영화 "Snoeman"의 주제곡으로 1982년 영국 챠트 1위를 차지했던 아름다운 발라드 Waking In The Air 이다. 이외에도 역시 1위를 차지하였던 Mary's Boy Child When A Child Is Born, Saviour's Day, Mistletoe And Wine 등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앨범을 돋보이게 하는 곡은 역시 불멸의 명곡인 White Christmas 와 The Christmas Song 이다. '빙 크로스비'의 노래로 유명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1942년 영화 "Holiday Inn"에서 소개되면서 아카데미상을 탄 이후 가장 성공한 캐럴이 되었으며 The Christmas Song은 1946년 'Mel Torme'이 만들어 히트시킨 곡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앨범의 Away In A Manger(그 어린 예수)가 국내 P기업의 기업 광고에 사용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힐링 뮤직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아지고 있는 요즘 새로운 음악 트랜드의 출현에 못지 않게 인간의 본성을 향한 음악들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다. 각박해져만 가는 현실 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음악 Aangel Voices의 가장 큰 미덕은 이들의 목소리가 지친 우리의 일상에 위안을 준다는 데 있다.

참고한 곳: http://www.muzcult.com/NO_29/NO29_column_6.html/

(정보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Music N Movie > (ears+soul)/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unken Tiger - 난 널 원해  (0) 2004.01.16
휘성 - 하늘에서 (부제:편지)  (0) 2004.01.14
혜상 - 어쩌죠  (0) 2004.01.10
Ludacris - Stand up  (0) 2004.01.08
3 Doors Down - Here Without You  (0) 2004.01.06
Posted by Joe.C